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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3세대 뉴 X3' 일상 · 레저 동시에

강력한 디자인·탁월한 주행 성능·첨단 주행보조 시스템 적용

노병우 기자 기자  2017.11.13 0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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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 그룹 코리아가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3세대 뉴 X3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성능과 첨단 주행보조기술 옵션을 갖췄다.
 
BMW 뉴 X3는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차체 크기는 기존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5㎝ 더 길어진 휠베이스와 긴 보닛, 전면의 짧은 오버행을 포함한 균형 잡힌 차제비율을 통해 완벽한 앞뒤 50:50 무게 배분을 더욱 강조한다. 

더욱 커진 전면의 키드니 그릴과 육각형 디자인의 새로운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입체감을 강조한 후면의 LED 라이트, 하단으로 떨어지는 루프 스포일러, 트윈 배기 테일파이프 등이 뉴 X3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특히 국내 출시되는 뉴 X3는 역동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와 X패밀리의 오프로드 캐릭터를 한층 강조한 디자인 패키지인 xLine 총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먼저,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에는 역동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M 스포츠 패키지 요소들이 적용됐다.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M 스포츠 브레이크, M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 M에 특화된 디자인의 스포츠 시트, 검정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 알루미늄 롬비클 실내장식 등이 어우러져 뉴 X3의 역동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뉴 X3 xDrive20d xLine과 뉴 X3 xDrive30d xLine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관 곳곳에 알루미늄 새틴 처리와 전용 경합금 휠을 장착해 강인한 인상을 강조하고, 실내는 X3 최초로 대시보드를 가죽으로 마감 처리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뉴 X3의 실내는 고품질 자재와 완벽한 마감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다양한 편의기능을 통해 안락함을 높였다. X3 최초로 3존 전자동 공조장치를 통해 운전석과 조수석, 뒷좌석 간 온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고, 뒷좌석에는 롤러 선블라인드가 적용됐다. 뉴 X3 xDrive30d에는 BMW의 준중형급 모델 최초로 통풍시트가 적용됐다. 

여기에 개별 폴딩이 가능한 40:20:40 비율의 등받이는 동급 최초로 전방 5도, 후방 6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뒷좌석을 완전히 접을 경우 550ℓ의 기본 적재공간은 최대 1600ℓ까지 늘어난다. 

한편, 뉴 X3는 최신의 4기통 및 6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각 엔진에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BMW xDrive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장착했다.

뉴 X3 xDrive20d의 2ℓ 4기통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175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 40.8㎏·m을 발휘한다. 100㎞/h까지의 가속시간은 8초, 최고속도는 213㎞/h이다. 복합 연비는 12.1㎞/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2g/㎞다.

또 뉴 X3 xDrive30d의 3ℓ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은 265마력의 최고출력을, 2000~2500rpm에서 63.3㎏·m의 최대토크를 낸다. 100㎞/h까지의 가속시간은 5.8초, 최고속도는 240㎞/h이다. 복합연비는 11.3㎞/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5g/㎞다.

뿐만 아니라 뉴 X3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 기술을 엄격히 적용, 효율성을 강화한 파워트레인과 지능형 경량 디자인을 통해 유럽기준으로 공차중량을 이전 모델보다 최대 55㎏까지 줄였으며, 공기역학 효율을 최적화해 공기저항계수(Cd)는 동급 최고 수준인 0.29까지 낮췄다. 

또 보다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에는 M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상위모델인 뉴 X3 xDrive30d에는 댐퍼 응답을 노면과 주행 상황에 맞게 조정해주는 전자식 제어 방식의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뉴 X3는 다양한 첨단 편의기능 등을 대거 적용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것은 물론, BMW 디스플레이키가 기본 제공돼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BMW 뉴 X3의 가격(VAT 포함)은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6870만원 △뉴 X3 xDrive20d xLine 6580만원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8360만원 △뉴 X3 xDrive30d xLine 80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