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윤장현)는 10일부터 양일 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된 '광주-서울 생활체육 우호 교류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테니스, 농구, 볼링 등 3개 종목 1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친선경기와 문화탐방 등을 통해 서울 체육인들과 하나가 됐다.
특히 이번 교류는 지난 2016년 광주시와 서울시 간 문화관광 교류에 대한 협약 체결을 근거로 체육 분야도 동참하고자 추진한 첫 교류대회로서, 앞으로 수도권과 지방 체육이 균형 있게 발전해 나갈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한 환영 행사에서 양 체육회 사무처장들은 생활체육 우호교류를 통해 지역 간 문화·관광·체육 교류로 친선을 도모하고, 상호 활발한 정보를 교환해 지방체육 진흥에 기여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광주시체육회 관계자는 "서울과 첫 교류를 시작한 만큼 양 체육회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생활체육 분야 이외에도 선수 육성을 위한 정보 교환, 체육행정력 강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교류 등 서로 상생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의 교류대회는 격년제로 참가와 개최를 번갈아가며 이어나갈 방침으로 내년엔 광주서 개최하게 된다. 시체육회는 더욱 다양한 종목을 선정해 지역의 체육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