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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원예·축산경영·특용작물 분야 농업기술 평가 열려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1.10 17: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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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10일 느티나무실에서 원예, 축산, 특용작물 분야의 농촌지도 및 시험연구 시범사업 대상농가 90명과 관계자 등 110명을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종합평가와 함께 사업농가별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과 각 농가가 추진한 사업 내용에 대한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진 뒤 선진 시범농가를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종합평가회에서 원예생명분야의 화두는 이상기후와 국내육성 품종이었다. 이상기후에 대비한 노지 및 시설재배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이상기후 대응 노지고추 안정생산 시범, 온실 빗물 이용 시설원예 안정생산 시범 등 총 7개 사업에 1억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국내육성품종의 빠른 보급을 위해서는 2억6000만원이 투입됐으며 화훼류와 과수류의 국내육성 품종 보급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화훼분야에 5개 사업 1억4400만원, 채소분야 6개 사업 6억1000만원, 과수분야에 13개 사업 6억450만원이 투입됐다.

축산경영분야는 ICT를 활용한 사육환경 개선 및 경영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ICT활용 돈사 에너지 절감시범 등 2개 사업 4000만원을 추진하는 등 축산부분 18개 사업에 8억3100만원이 투자됐으며 경영부분에 강소농 육성지원사업 등 4개 사업에 3520만원이 사용됐다.

특용작물분야는 전통적인 특용작물인 버섯, 인삼과 함께 약용작물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받는 잔대, 오미자 등에 대한 사업으로 9개 사업, 3억3000만원이 추진됐다.

또 공급과잉으로 인해 작목을 전환할 때 고소득으로 인기몰이 중인 베리류에 대한 사업 등 각종 사업으로 23개 사업, 5억7000만원이 쓰인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8년에도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국도비사업을 포함해 67개 사업 2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재배기술 및 경영에 대한 경쟁력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