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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안전기술공단, 제2회 중소선박 안전기술 포럼 성료

국내·외 전문가 200명 참여…중소선박 안전기술 공유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1.10 17: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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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10일 부산 노보텔 앰버서더호텔에서 'Big Safety for Small Ships'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중소형 선박의 안전향상을 위한 제2회 '중소선박 안전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캐나다 메모리얼 대학 해양수산연구소, 일본 소형선박검사기구, 노르웨이해사청, 인도네시아 교통부, 싱가포르 해사청, 해양수산부, 중소조선연구원, 조선해양·해사·수산계 대학 및 중소조선업체 등 국내·외 약 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총회에 이어 △어선 안전정책 △여객선 안전기술 및 사고대응 △일반화물선 안전기술 및 LNG기술 △레저선 안전기술 및 안전구조 등 총 4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포럼에 참석한 노르웨이, 캐나다 등 6개국 참가자들은 지난해 포럼 창립 이후 기술협력 강화 등을 목표로 분과위원회를 조직해 활동했다. 

특히 이번 포럼을 통해 친환경 선박인 LNG 연료 추진선박과 연안여객선의 차세대 안전기술 등의 위원회 활동 결과를 발표했으며 안전기술 및 정책에 대한 국내외 이슈 등을 공유했다.

세계적으로 대형선박의 안전 관련 기술과 규범 등은 잘 갖춰진 편이지만 중소형 선박의 경우 상당수 국가에서 관리 사각지대에 있어 인명사고나 해양오염 사고의 위험에 취약하다.

이에 공단은 지난해 국제 중소선박 안전기술 포럼을 창립했으며 이달 9일 캐나다 메모리얼 대학 해양수산연구소와 기술협약을 맺는 등 국제 기술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목익수 포럼 의장은 "지난해 포럼을 창립한 이후 중소형 선박의 안전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어선, 여객선, 화물선, 레저선 총 4개 분과에 각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 활동이 활발히 이뤄졌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