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는 웅도어촌계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으로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년 유형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선정대회'에서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돼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10일 알렸다.

이는 지난 8월 중왕어촌계가 전국 1159개소 공동체 중에서 3위로 입상하며 내년 자율관리어업육성지원 사업비로 1억7000만원을 지원받게 된 데 이어 두 번째 성과다.
주최 측에서는 현장 및 활동실적 등의 결과를 통해 선정된 전국 8개 자율관리공동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우수 공동체를 결정했다.
웅도어촌계는 종패살포, 어장휴식 등 지속가능한 자원 관리와 마을 공동체 간 분쟁 방지 등 질서유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공동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다시 찾고 싶은 전국 최고의 어촌마을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서산시에서는 어촌계의 안정적인 어업 생산활동과 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