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산시는 11~20일 미국 뉴욕 등 3개 마켓과 캐나다 동부 5개 마켓 등 총 8개 마켓에서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연다고 10일 알렸다.
현지에 선보이게 될 △6쪽마늘 △뜸부기쌀 △젓갈류 △감태 △천열염 등 20여종의 농특산물은 지난달 부산항을 통해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지역 업체 관계자 등이 1주일간 현지 마켓 판촉 활동에 나선다.
이완섭 시장도 2박 4일 일정으로 15일 캐나다에 출국해 동부지역 7개 마켓을 운영하는 Pan Asia Food와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현지 마켓 판촉행사에 참여할 방침이다.
또 12만명의 교민이 거주하는 토론토지역 최대 한인단체인 토론토한인회(회장 이기석)와도 협약을 체결하고 TV 등 주요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한인회 등과 긴밀히 협력해 수출 시장을 더욱 넓혀가면서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제 휴대폰, 자동차 등 뿐만 아니라 농특산물도 글로벌 마케팅의 시대"라며 "해외 판로개척에 공을 들여 농업인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서산농업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작년 4일간의 LA한인축제와 미국 동·서부 7개 마켓에서 20일간 판촉행사를 진행해 총 2억80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외에도 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미국 동부 뉴욕퀸즈 및 서부의 오렌지카운티한인회와 동시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