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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처리 대책 추진

12월20일까지 김장쓰레기 전용봉투에 납부필증 부착 후 배출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1.10 0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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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김장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부터 12월20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사전·집중·사후관리 3단계 구분해 추진하고 있다.

사전관리기간(11월1~7일)에는 김장쓰레기 배출요령 홍보활동을 전개 및 음식물쓰레기 중간수거용기 일제점검을 통해 파손용기 교체, 수선 등을 실시했다.

이어 집중관리기간(11월8일~12월12일)에는 자치구별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김장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점검반을 편성해 김장쓰레기의 종량제 봉투 혼합배출 여부 등 배출실태를 점검,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후관리기간(12월13~20일)에는 중간수거용기 주변을 청결하게 정비한다. 이번 특별대책기간 중 김장쓰레기 배출은 단독주택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20L 납부필증 구입 시 무상 제공되는 20L 비닐봉투에 김장쓰레기를 담고 필증을 부착한 후 배출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기존의 배출방식과 동일하게 중간수거용기에 직접 배출하는 방식과 단독주택 방식이 병행된다.

유승병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김장쓰레기로 주민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중점 홍보하고, 신속히 수거해 처리할 것"이라며 "지푸라기, 노끈, 흙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분리하고, 물기를 털어서 되도록 작게 썰어 배출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