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신증권 "인크로스, 3분기 최대 실적 상반기 부진 우려 해소"

이지숙 기자 기자  2017.11.10 09:00:4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10일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3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상반기 부진에 따른 우려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1000원을 유지했다.

3분기 인크로스는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달성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6%, 28.4% 증가했다.

김수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전통 비수기임에도 지난 4분기 성수기 실적을 소폭 상회하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상반기 부진했던 모습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일전 부분 상쇄 가능할만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기대했던 신상품(CPM)은 연동 매체 추가 확보를 위한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실적에 반영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되고 있다. 인크로스는 지난달 31일 기존 1대주주 스톤브릿지 보유 주식 22.50%를 NHN엔터테인먼트(20.0%), 이준호 대표(2.50%) 양도 체결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NHN엔터는 총 보유주식 35.3%로 최대주주에 등극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NHN엔터의 데이터(DMP) 기반의 타깃팅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NHN엔터 및 자회사를 통한 캡티브(captive) 물량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4분기는 성수기와 연중 부진했던 시장물량 집중, 올림픽 효과 등 구조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