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여수시민의 고충민원 해결을 담당하는 시민옴부즈만이 현장을 찾아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다.
전남 여수시는 이달부터 시민옴부즈만 2명과 공무원 2명 등 4명이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운영한다고 10일 알렸다.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옴부즈만은 시정관련 단순 질의사항 등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검토한 뒤 60일 이내 답변을 통보할 예정이다.
이달 8일은 여서동과 시전동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옴부즈만 창구가 마련돼 15명의 시민이 상담을 받았으며 7명이 고충민원을 접수했다. 오는 22일은 문수동, 29일은 쌍봉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며 다음 달 13일은 미평동·여천동, 28일은 둔덕동·소라면이 찾아갈 계획이다.
최봉춘 대표옴부즈만은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라는 구호처럼 시민들을 위한 옴부즈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