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카오(035720·대표 임지훈)가 내년 1분기부터 기업용 택시 부문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사업 수익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9일 카카오 2017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관계자는 "모빌리티 수익화 시점을 4분기라고 봤지만 수익화 시점이 딜레이됐다"며 "내년 1분기에는 수익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익화 시점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카카오 모빌리티가 독립하며 서비스 안정화 기간이 필요했고 그런 과정속에서 스마트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티(T)를 론칭했다"며 "또 택시 수익화와 관련해 이해관계자 간 논의가 필요했고 일정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1분기에는 수익화될 것을 기대하며, 기업용 업무택시에서 수익화가 가장 먼저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체 택시 운행수의 5~10%가 기업용 업무택시인 것으로 안다"며 "호출부터 경제 관리솔루션, 파트너 예산관리 등을 할 예정으로, 편의성을 확대해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