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상승 마감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96포인트(0.27%) 오른 2552.4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억, 1060억원가량을 내다 팔았지만 개인은 홀로 62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은 사흘째 매도를 유지했으며 외국인도 사흘만에 매도로 돌아섰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1672억 순매도, 비차익 1475억원 순매수로 전체 197억원 매도우위였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40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74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90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51%), 보험업(-1.17%), 통신업(-0.99%), 의료정밀(-0.76%) 등이 약세였으나 의약품(1.13%), 전기전자(1.05%), 섬유의복(0.95%), 중형주(0.90%) 등은 비교적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1.18% 오른 283만8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이노베이션(1.17%), LG생활건강(3.32%), 아모레퍼시픽(1.72%), KT&G(2.65%) 등도 1% 이상 주가가 뛰었다. 영풍제지는 이날 상한가를 터치했다.
이에 반해 NAVER(-1.28%), POSCO(-2.31%), 삼성생명(-1.49%), 신한지주(-2.99%) 등은 부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7.97포인트(1.14%) 상승한 709.11을 기록했다.
개인은 808억원 정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 900억원 순매수해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568억원이 들어왔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579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568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84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뚜렷했다. 금융(-0.75%), 인터넷(-0.51%), 디지털컨텐츠(-0.46%), 일반전기전자(-0.31%) 등은 내림세였지만 통신서비스(3.54%), 출판매체복제(3.23%), 제약(2.34%), 오락문화(2.22%) 등은 분위기가 좋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3.78%), 셀트리온헬스케어(2.30%), 신라젠(4.14%), 로엔(5.99%), 포스코켐텍(3.44%) 등이 호조였다.
반면 티슈진(-5.23%), 코미팜(-1.25%), 컴투스(-1.28%), 나노스(-1.79%) 등은 흐름이 나빴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3.7원 오른 1115.6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