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의회 한택희 의원(순천 4)은 지난 7일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앞으로 전남의 미래는 인구절벽 대책과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달려있다"며 전남도 인구정책담당관실과 미래전략담당관실 신설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한국고용정보원의 '한국의 지방소멸에 관한 7가지 분석'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17개 시군이 지방소멸 지역으로 조사됐는데, 여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구정책을 총괄할 부서가 필요하다"면서 "현재 인구와 관련된 업무가 각 실·과에 분산돼 있고 총괄부서는 정책기획관실에 인구정책팀 3명뿐이어서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전혀 기대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택희 의원은 "도 기구표를 보면 업무성격을 고려해 통․폐합 할 수 있는 과가 있어 기구 증설을 하지 않고도 인구정책담당관실과 미래전략담당관실을 신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2개 과를 반드시 신설해야 전남도의 미래경쟁력이 확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