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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전남도의원 "전남도 산하 공공기관 인사 문제있다"

장철호 기자 기자  2017.11.07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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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도의회 강성휘 국민의당 의원(목포1)은 7일 전남문화관광재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 산하 공공기관의 인력 채용과 인사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강 의원은 "전남도의 출자·출연기관 중 남성 연구 인력 71.9%가 정규직이지만 여성 비정규직 비율은 51.4%"라며 "부서장 이상 여성 임원의 비율은 16.5%에 불과하고 15개 공기업·기관의 여성 기관장은 단 1명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기관의 여성 임원 비율이 16.5%로 대기업의 21.2%보다 5% 낮다"며 "공공기관의 유리천장이 대기업보다 견고한 것음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확대됐지만 고용시장에서 여전히 남성보다 취약한 위치에 있고 유리천장을 뚫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4개 출연기관 기관장들이 오는 2018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전남도는 산하 출자·출연기관에서부터 여성기관장 배치를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