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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8년 나무 심기 예산 677억 '전국 최다'

장철호 기자 기자  2017.11.07 16: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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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4년 차인 2018년 나무 심기 예산이 677억원으로 올해 631억원보다 46억원 많다고 7일 알렸다.

이는 국비 346억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산림청 나무 심기 예산의 22%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주요 사업별 신규 예산은 △광양 백계산 동백 특화림 50ha 10억원 △영암 월출산 산책로 내 기찬묏길 향기숲 40ha 8억원 △화순 청풍면 밀원숲 조성 청풍특화림 15ha 3억원 △보성 호남정맥 산철쭉 특화림 20ha 4억원이다. 지역별 특화된 소득숲과 경관숲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대표사업의 하나인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은 올해 5개 시군에서 진도, 해남, 보성, 완도 등 15개 시군으로 확대돼 명품 해양경관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영산강 경관숲'은 13억원을 들여 △무안 수변림 △담양 황금 마을숲 △장성 요월정 누정숲 등 3개소를 꾸린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숲 속의 전남 예산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차별화된 경관숲과 도민들에게 소득을 창출할 숲 조성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