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위원장 강철규)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파트너사와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파트너사 초청 '상생(相生) 간담회'를 개최했다.
롯데홈쇼핑 투명·청렴경영 자문 기구인 경영투명성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총 36개사가 참석했는데 파트너사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위해 롯데홈쇼핑 관계자들은 인사말 이후 곧바로 퇴장했으며, 경영투명성위원회 위원들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강철규 위원장은 "경영투명성위원회는 청렴·윤리경영을 정착시키고자 2014년 10월 출범 이후 롯데홈쇼핑 현안 및 경영 전반에 대한 감시자 및 조언자로서 활동 중"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파트너사 입장에서 어떤 의견이든지 진심으로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투명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롯데홈쇼핑의 독립적인 자문기구로 경영투명성위원회의 활동 현황 및 향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한 후 강철규 위원장이 주관해 파트너사들의 애로사항과 의견,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파트너사들은 △파트너사 재고 소진 △방송 및 판매 관련 법 위반 시 책임과 처벌 △상품 선정 및 편성 프로세스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파트너사들의 의견을 롯데홈쇼핑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지난 3월 롯데홈쇼핑에 부임한 이후 '준법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수립하고 파트너사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제언했다.
이어 "그러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개선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면 겸허하게 수용해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3월 이완신 대표이사가 부임한 이후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파트너사 초청 간담회, 매월 파트너사 현장방문, 힐링캠핑 등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