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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에 최대 규모 시연부스 마련 "일평균 1만4000명 참여 가능"

최대 규모 시연 공간서 PC온라인·모바일 플랫폼 아우르는 신작 공개

임재덕 기자 기자  2017.11.07 1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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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넥슨이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에서 PC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 아우르는 신작을 공개한다. 

특히 지스타 첫 메인 스폰서를 맡은 만큼 최대 규모의 시연 공간을 꾸리는 한편, 인기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인플루언서 부스를 마련하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7일 서울 강남구 넥슨아레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스타 2017 넥슨관 콘셉트와 9종의 출품작을 공개했다.

넥슨은 올해 행사의 주제를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정했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단계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특히 넥슨은 최대한 많은 인원이 시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넥슨관 300부스 전체를 시연존으로 구성했다. 이는 동시에 588명이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규모로 일평균 1만4000명(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기준)의 유저가 참가할 수 있다.

넥슨은 지스타에서 온라인 신작 5종과 모바일 게임 4종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PC 온라인 출품작 중에서는 피파온라인4를 중심으로 시연대가 마련된다. 피파온라인4는 EA의 차세대 엔진을 기반으로 선수 캐릭터와 공의 움직임을 더욱 사실적으로 모델링한 차기작이다. 공격과 수비에서 움직임이 전작보다 개선됐고 개인별 전술 지시도 가능해진 게 특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한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스타일리시한 그래픽과 쉽고 빠른 전투 방식이 특징인 '배틀라이트'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천애명월도' △거대 로봇과 파일럿 간의 유기적인 전투를 담은 FPS게임 '타이탄폴™ 온라인' 등이 공개된다.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수집형 RPG '오버히트'가 단일 모바일 타이틀 중 최대 규모(118대)로 시연대가 구성된다. 

이와 함께 △개척형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실시간 전략배틀게임 '메이플블리츠X' △마비노기 그래픽과 액션성을 세로형 유저 인터페이스(UI)로 구현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신규 영상이 넥슨관 중앙 통로에 위치한 '미디어폴'과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첫 공개된다.

넥슨은 이스트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노바워즈(Nova Wars)'도 공개했다. 노바워즈는 다양한 유닛과 스킬을 조합해 덱을 구성해 빠르게 전투하는 방식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지스타 BTB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지스타 2017 넥슨관 양 측면에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부스'도 마련한다. 인플루언서 부스는 인기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가운데 신작 리뷰, 유저와의 실시간 대전 등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현장을 찾지 못한 유저들이 넥슨의 신작 게임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넥슨은 천애명월도와 오버히트 이벤트존을 꾸려 전시 쇼케이스 및 포토존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통합 경품 배부처인 기프트박스(GIFT BOX)에서는 넥슨관을 찾은 유저들에게 '지스타팩'과 '럭키팩'을 선물하는 등 게임 시연 외에도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이 외에 출품작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 지스타 특별페이지(http://gstar.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현 넥슨 부사장은 "넥슨 게임을 사랑하는 분들이 새로운 게임을 가장 먼저 체험하실 수 있도록 올해도 최대 규모의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며 "지스타 행사 기간 동안 넥슨이 열심히 준비한 게임과 이벤트들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