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6일 본점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7일부터 '광주은행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협약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것이다. 광주은행은 광주신용보증재단에 6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은 72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출연은 올해 초 '골목상권·전통시장 특례보증 금융지원 특별출연' 5억원에 이어 두 번째다. 지원 대상은 광주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재단 또는 광주은행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다. 특별출연 보증은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한은 5년 이내다.
또한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요율은 기업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연 0.8~1.0%로 우대 적용하며, 대출금리는 최대 0.3%p까지 특별 우대한다. 이에 따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진다.
이춘우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저성장시대에 담보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금융지원을 받기 어려운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지원 확대를 위한 협약대출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