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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친환경 전기차' 보급 통한 맞춤형 복지 앞장

전국 최초 대규모 전달식…친환경 대구 복지 결의

표민철 기자 기자  2017.11.07 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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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구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친환경 전기차 100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다. 이를 위해 8일 오후 4시 권영진 시장 및 구‧군 관계자 등과 함께 대구스타디움에서 전달식도 진행한다.

 

전기차 선도도시 대구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차량'(이하 맞춤형 복지차량)도 전기차로 보급해 친환경 대구복지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방문복지를 위한 전기차 100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급하고 내년까지 139개 읍면동 전체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다른 시·도가 맞춤형 복지 차량을 전기차와 가솔린차를 일정 비율로 함께 배부하는 반면 대구시는 맞춤형 복지 차량 100대를 전기차로 보급한다. 이는 전기차 보급 대수 면에서 최대 규모다.

대구시가 이처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로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하기로 한 배경에는 전국에서 전기차 보급이 가장 활발하며 관련 인프라도 잘 갖췄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대구의 밝은 내일을 위한 일이라면 친환경 전기차를 보급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 세대들에게 쾌적한 친환경 도시를 물려주기 위한 것"이라며 "복지차량을 전기차로 보급하는 것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아우르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