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산업전반에 거세게 불고 있다. 전통적인 콜라보레이션 산업인 식품, 의류를 비롯해 제약업계 역시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프라임경제에서는 의약품의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아티스트, 뷰티 등 콜라보레이션 분야 등 다양해진 제약업계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담았다.
훼스탈, 케토톱으로 유명한 한독(002390)은 시대를 앞서가는 파트너십 전략을 바탕으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가장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54년 설립된 한독은 한국전쟁 이후 피폐한 경제 여건을 딛고 1950년대 국내 제약업의 재건을 주도하며 60여년간 우수의약품 공급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실제 한독은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으로 1964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독일 훽스트와 합작회사를 이룬 것을 시작으로 세계 유수 제약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스탠다드 시스템'을 갖춰오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한독의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독은 연구역량과 국내외 연구기관, 바이오벤처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연계해 글로벌 혁신 신약·의료기기 개발, 바이오 의약품 및 DDS개량신약 글로벌화, 건강기능식품 및 특수 의료용도 식품(Medical Nutrition) 개발 등 다양한 R&D를 진행하고 있는 것.
특히 한독은 바이오 분야의 R&D에 집중하고 있으며 바이오벤처 '제넥신'과 '지속형 성장호르몬제(GX-H9)'를 개발하고 있다. 한독과 제넥신은 전략적 파트너로서 2012년 지속형 성장호르몬제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독은 2014년 제넥신의 최대주주가 됐다.
성장호르몬제는 소아의 경우 △성장지연 △발달장애 △성인의 경우 심혈관장애 △복부비만 △동맥경화 △지질이상 △고혈압 △인슐린저항성 △인지장애 같은 성장호르몬결핍증 치료를 위해 널리 쓰이는 단백질 의약품이다.
한독과 제넥신이 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GX-H9)'는 '제넥신'의 항체융합기술(HyFc)을 적용한 혁신적인 차세대 지속형 바이오 의약품으로 평가받는다.
한독은 바이오 분야뿐 아니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신약 개발을 목표로 세계 최초·최고의 약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위해 바이오 분야뿐 아니라 암, 당뇨병, 녹내장 등을 대상으로 한 혁신 합성 신약 프로젝트에 집중, 새로운 성과도 기대된다.
이뿐 아니라 2015년 의료기기 R&D를 위한 독립법인 '한독칼로스메디칼'을 설립하고 신장신경차단술을 적용한 난치성 고혈압 치료용 의료기기 '디넥스(DENEX™)'를 개발하고 있으며 '포스텍' 기술지주회사의 1호 자회사이자 바이오칩 전문기업인 '엔비포스텍(구 엔에스비 포스텍)'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 기술의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한독은 2012년 사노피와 지분관계를 정리하고 2013년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적인 투자와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한독 관계자는 "'신뢰, 정직, 혁신, 파트너십, 성취' 5가지 핵심 기업가치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The Health Innovator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