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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3Q 매출 261억·영업이익 76억…사상 최대치

갤럭시S8·갤럭시노트8에 한컴 모바일오피스 탑재 영향

황이화 기자 기자  2017.11.06 10: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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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글과컴퓨터(030520, 대표 김상철·이원필, 이하 한컴)가 역대 3분기 최대치 실적을 달성했다.

6일 한컴은 2017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61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17.9%, 당기순이익은 52.9%씩 각각 증가, 역대 3분기 실적 최대치를 달성했다.   

한컴은 '한컴오피스 NEO'를 통해 기업 간 거래(B2B), 소비자 대상 거래(B2C) 시장을 적극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8'에 이어 '갤럭시노트8'에도 한컴의 모바일오피스가 탑재되고, 전 세계 삼성 덱스용 한컴오피스를 공급하는 등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의 성과도 이번 분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컴은 올 4분기 해외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시장에 대한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기획 중이다. 여기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인공지능 자동통번역 SW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 EBS와 함께 진행 중인 차세대 교육 플랫폼 구축 사업 등 신사업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컴은 지난주 국내 개인안전장비 대표 기업인 '산청' 인수를 마무리했다. 4분기에는 산청과의 연결회계를 통한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가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