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닥지수가 3일 700선을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17포인트(0.89%) 오른 701.13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8월12일 이후 14개월여만에 700선을 넘어선 것.
이에 대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 기대감과 코스닥 기업의 양호한 실적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최근 지수상승과 함께 거래대금도 증가하고 있어 향후 전망도 양호하다"고 내다봤다.
여기 더해 업계에서는 다음 주 국내 증시 역시 코스닥에 집중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김윤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일 정부는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연기금의 코스닥 비중 확대를 유도할 것이라고 표명했다"며 "구체안은 내달 공개돼 내주에는 정책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