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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해양오염 대응 현장훈련 진행

송성규 기자 기자  2017.11.03 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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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화재 및 해양오염 대응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2일 광양항 석유화학 위험물부두에서 진행한 훈련은 화재,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 등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해경,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지역 유관기관과 부두 이용 화주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벤젠 선적작업 중 로딩암 파손으로 벤젠이 바다에 유출된 데 이어 선박 기관실에서 정전기로 인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특히 방희석 사장이 직접 재난현장 대응훈련을 진두지휘하는 등 통합 지휘체계 확립을 통한 신속한 대응에 중점을 뒀다. 또한 여수합동방제센터 제독차량을 동원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해 훈련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희석 사장은 "위험물부두는 여수산업단지의 연료를 공급하는 주요 국가시설로써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동 대처와 사태의 확산 방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각종 재난에 대비한 현장훈련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항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