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20대 국회 정세균 의장이 내년 전국 지방선거에서의 케이블TV 역할에 기대감을 보였다.
정 의장은 지난 2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된 광주·전남지역 케이블TV 3사와의 공동인터뷰에서 "지역밀착 매체 케이블TV는 지역민이 지역 일꾼을 뽑기 위한 정보제공자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 "선거에서 미디어의 역할은 유권자가 후보자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제언했다.
KCTV광주방송·CMB광주방송·CJ헬로비전은 지역 현안의 건설적 해법을 위해 정 의장 초청 인터뷰를 진행, 정 의장은 △지난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소감 △지방 분권 시대와 개헌 △현 정부에 대한 평가 △광주·전남 지역 이슈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지역 미디어의 역할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정 의장은 개헌에 대해 "권력에 의한 개헌이 아닌 국민이 참여하는 미래지향적 열린 개헌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광주·전남 지역 이슈인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등에 대해서는 "지역 정치인들과 지역민들이 의견을 하나로 이루고 중앙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정세균 국회의장의 특집 인터뷰는 오는 3일 오후 1시30분부터 광주·전남 케이블TV 3사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