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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내년 IPTV 부문 1000억원 이상 수익 성장"

황이화 기자 기자  2017.11.02 1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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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가 내년 IPTV 부문 1000억원 이상의 수익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2017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용일 LG유플러스 홈미디어영업담당(상무)은 2018년 IPTV 수익 전망에 대해 "1000억원 이상의 수익성장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고가치 고객 확대와 주문형비디오(VOD)·홈쇼핑 등 부가 서비스로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며 "2018년 IPTV사업은 두 자리 수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정 상무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성장으로 수익 성장은 가입자 성장세보다 더 빠르다"며 "3분기 기준 IPTV 가입자는 전년대비 16.6%, 전분기 대비 3.6% 성장했고, 수익은 전년대비 22.6%. 전분기 대비 9.3% 성장했다"고 알렸다.

IPTV 성장의 주요 요인에 대해선 "1만3000원 이상의 고가 요금제, UHD 셋톱박스, VOD 수익 증가"라고 짚었으며 "가입자 성장세에 이어 콘텐츠 보강 등으로 ARPU 상향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IPTV 성장은 IPTV·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와 데이터 매출·전화 매출을 기반으로 한 TPS 사업 매출로 연결될 것이란 전망이다.

정 상무는 "IPTV 성장에 따라 TPS 사업이 3년 내 두 자리수 영업 성장률을 달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