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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TV, 페이스북 '좋아요' 1만명 돌파

'김아나가 간다' 코너 등 적극적인 소통과 교감 눈길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1.01 14: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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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은 직접 운영하는 홍보채널인 '태안TV'가 개국 1년 3개월 만에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클릭 1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즐겨찾기와 유사한 개념인 '좋아요'는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해당 페이지 및 콘텐츠를 지지하고 업데이트 소식을 꾸준히 받겠다는 뜻으로, 불과 15개월만에 '좋아요' 클릭 1만명을 돌파한 것은 군 단위 지자체는 물론 광역지자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의미 있는 성과라고 군은 설명했다.

지난해 7월18일 문을 연 태안군의 인터넷방송 웹페이지 태안TV는 태안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군정방송으로 뉴스와 다큐멘터리, 홍보영상 등 태안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태안TV 웹페이지를 비롯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드론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해 각종 축제현장과 해수욕장, 수목원 등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찾아 영상화하고 군이 추진하는 주요 시책을 심도 있게 소개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 콘텐츠 당 최대 13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태안TV가 태안군의 포털 사이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지난 6월부터 태안군 소속 아나운서가 태안의 주요 관광지 및 시책 현장을 찾아 생방송을 진행하는 '김아나가 간다' 코너를 개설, 페이스북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교감을 나누고 있으며 회당 평균 4000명, 최대 7000명이 시청하는 등 태안군 홍보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최신 방송장비를 구입해 고품질 방송 제작 기반을 구축하고 방송의 질을 높이는 등 군정홍보의 효과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인력 없이 순수 공무원들이 제작하면서도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군은 2년 연속 관광객 1000만명 돌파에 태안TV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숨어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찾아 소개하고 주요 시책을 적극 알리는 등 앞으로도 보다 우수한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의 소식을 보다 신속하고 생생하게 전하는 태안TV를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밤낮 없이 최선을 다해 태안TV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