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의회(의장 임명규)는 11월1일부터 12월13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도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예산안 및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특히 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전남도정과 교육행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지 점검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신안 출신 정연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흑산공항 건설을 위한 공원계획 변경 촉구 결의안'과 담양 출신 박철홍 의원의 '청년이 돌아오는 전라남도 농촌 만들기 조례안'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도 처리될 예정이다.
임명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촛불의 힘으로 시작된 정유년 한 해는 대통령 탄핵과 북한의 한반도 안보위협, 심각한 가뭄과 폭염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국가와 우리 도에 대한 도민들의 무한한 신뢰 속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건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