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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글로벌 전기차소재 포럼 2017' 개최

그룹사 전기차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고객사 협력방안 모색

전혜인 기자 기자  2017.10.31 14: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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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005490)는 인천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에서 '글로벌 전기차소재 포럼 2017'을 개최하고 현재까지 구축된 전기차 관련 사업 포크폴리오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기차 Total Solution Provider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150여개 전기차소재 고객사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전기차 관련 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핵심기술 관련 종합적 역량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경량소재 △구동모터 △배터리 3개 분야로 나눠 먼저 고객사의 연구원이나 개발담당 임원이 시장 동향 및 개발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의 연구원들이 이에 대한 준비 현황과 관련 고부가가치 제품 및 솔루션을 발표하는 '문제 해결형'으로 진행돼 행사 효율성도 높였다.

아울러 포스코는 주요 발표주제였던 △전기차 경량화 시대를 여는 포스코 기가스틸 및 이용 솔루션 △구동모터 개발 동향 △전기차 배터리 기술 동향 등과 관련된 실제 제품을 포럼장 내 함께 전시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포스코는 현재 기존 자동차강판보다 무게는 가볍고 강도는 높은 '기가스틸'을 통해 차체 경량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을 국내 최초로 상업생산 중이다.

또 포스코대우는 포스코가 생산 중인 최고급 무방향성 전기강판 Hyper NO를 소재로 전기차용 고효율 구동모터를 제작해 주요 완성차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ESM과 포스코켐텍은 전기차용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재·음극재를 자체 생산 및 공급 중이며, 포스코IC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차 충전인프라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인환 포스코 사장은 "고품질의 전기차용 소재와 고객가치를 높이는 솔루션으로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적극 참여해 전기차 시대에도 변함없는 고객 여러분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