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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교통사고' 원격 관리시스템 운영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의사결정 지원

강경우 기자 기자  2017.10.31 14: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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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건설·유지관리, 재난관리 현장에 원격관리 시스템(스마트 EX-터치톡)을 도입해 지난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 EX-터치톡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여러 사람이 동시에 영상통화 및 데이터를 주고받 으며 신속한 상황전파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다목적 원격관리 시스템이다.

스마트 EX-터치톡을 통해 대형교통사고, 풍수해, 설해 등이 발생할 경우 상황실에서 현장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그동안 고속도로에는 CCTV가 설치됐지만 사고·재난 현장이 사각지대거나 원거리일 경우 상황을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워 현장 직원의 설명에 의존해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는 스마트 EX-터치톡은 현장관계자, 상황실 근무자, 관련전문가 등을 실시간 연결하고 현장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신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ICT기술을 고속도로 건설·유지관리 현장에 적극 도입해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