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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3Q 영업익 7662억원 '전년比 19.1%↑'

허리케인 여파로 해외 생산물량 감소…4분기도 긍정적

전혜인 기자 기자  2017.10.30 16: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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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케미칼(011170)은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9902억원 △영업이익 7662억원 △당기순이익 63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1%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39.8%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롯데케미칼은 올레핀부문에서 △매출 1조9736억원 △영업이익 5028억원을 기록했고, 아로마틱부문에서는 △매출액 7355억원 △영업이익 1224억원을 벌어들였다.

주요 자회사로는 롯데케미칼타이탄이 △매출 5329억원 △영업익 662억원을 벌었고, 롯데첨단소재가 △매출 7672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롯데케미칼은 "2분기 유가하락에 따른 구매자들의 구매 관망세 기조가 완화되고,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미국 생산물량이 감소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계절적 비수기인 4분기에도 원료가격이 안정화되고 우호적 수급상황이 지속돼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