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시, 대중교통 유실물 관리시스템 일원화

11월1일부터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으로 통일

김성태 기자 기자  2017.10.30 14:46:5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11월부터는 시내버스와 택시에 두고 내린 물건을 찾기 위해 인터넷 'LOST112'만 조회하면 된다.

광주광역시는 대중교통 유실물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11월1일부터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이하 LOST112)과 연계해 유실물을 통합 관리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유실물을 찾기 위해서는 버스운행정보시스템과 택시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 등을 일일이 검색해야 하는 등 유실물 관리가 일원화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LOST112는 유실물 발생 시 검색은 물론, 온라인 분실신고를 할 수 있고, 유실물의 색상, 사진, 보관장소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잃어버린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10개사, 법인택시 76개사,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협조를 요청해 LOST112 시스템에 사용자등록을 마치도록 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하단에 'LOST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배너를 게시하고, '시민 맞춤정보'에 LOST112로 바로 연결되는 '시내버스․택시 유실물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이연 시 교통건설국장은 "유실물 통합 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시민들이 시내버스와 택시에 두고 내린 물건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