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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동계시즌 맞아 '신규 취항 · 국제노선 증편'

하계기간 운항횟수 보다 38회 늘어난 주 610회로 확대

노병우 기자 기자  2017.10.30 1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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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주항공(089590)은 지난 29일부터 시작되는 2017년 동계 운항일정을 확정하고, 신규 취항은 물론 주요 국제노선을 증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17년 동계시즌을 맞아 국내외 정기노선을 기준으로 지난 하계기간 운항횟수 주 572회 보다 38회 늘어난 주 610회로 확대한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하계 주 14회에서 주 28회로 2배 증편한다.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은 주 21회에서 주 25회로 늘리며, 11월2일부터 인천~마쓰야마 노선을 주 3회(화·목·일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또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주3회(화·목·토요일)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하고,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주 12회에서 주 14회로 증편 운항한다.

최근 한일 양국을 방문하는 두 나라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여행자가 많이 찾는 주요 노선과 함께 일본 지역도시까지 노선망을 넓혀 여행일정 구성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한일노선에서 시장 지배력을 키워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9일 인천~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에 주 5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으며, 국적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운항하고 있는 인천~대만 가오슝 노선은 주 2회에서 주 4회(화·수·금·토요일)로,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주 4회에서 주 5회(월·수·금·토·일요일)로 각각 증편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