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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쇼크' 현대위아, 주가도 내림세

백유진 기자 기자  2017.10.30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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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위아(011210)가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내림세다.

30일 오전 9시45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일 대비 6.81% 내린 6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위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상승한 1조9000억원이었으나 영업이익은 76.4% 하락한 151억원에 그쳤다. 이는 시장 기대치이 454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날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공작기계 신규수주 증가와 자동화 설비 증가로 흑자전환을 예상했으나 매출이 지연됐다"면서 "신규투자 사업의 가동률이 낮아 고정비 부담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 판매 회복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디젤 공장 가동률 상승, 기아차 멕시코 출하량 증가 등으로 전방위적인 리스크 해소가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 확보한 공작기계 신규수주와 자동화 설비 매출 증가로 기계 사업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