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실적 정상화' 호텔신라, 주가도 '방긋'

백유진 기자 기자  2017.10.30 09:28: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호텔신라(008770)가 3분기 호실적 발표에 오름세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5.28% 오른 7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호텔신라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20% 늘어난 1조700억원, 303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사드 보복 관련 악재에도 내국인 해외 출국과 중국인 보따리상 급증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고, 알선수수료 등 효율적 비율 통제로 영업이익도 성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내 한중 정상회담을 실시하는 등 사드 관련 중국의 전방위적 보복 조치가 해빙되고 있다"며 "향후 추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은 필요하겠으나 업황 모멘텀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현대차투자증권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업황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매출액을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6.5%, 9.8% 높이고 영업이익은 각각 34.2%, 26.7%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