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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중 前 과학기술처 장관 29일 별세…우주·생명공학 토대 구축

임재덕 기자 기자  2017.10.29 14: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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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는 김시중 명예회장이 29일 새벽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93년 2월 김영삼 전 대통령 취임 후 구성된 문민장부의 첫 내각에 입각해 1994년 12월 개각으로 물러날 대까지 과학기술처 장관으로 재직했다.

고인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다목적 실용위성 개발계획,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소프트웨어기술 중장기계획 등 정책 수립을 이끌었다. 이에 우주·생명공학 분야를 구축한 선구자로 꼽힌다.

특히 장관 퇴임 후에도 과학계 원로로서 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 이사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과학기술포럼 이사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광주과학기술원 이사장, 영남대 석좌교수, 국민원로회의 위원 등을 맡았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02-923-4442)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 오전 6시, 장지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선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