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7국제농업박람회가 26일 성황리에 개막을 맞이한 가운데 이날 진행된 '제15회 박과채소 챔피언' 수상작에 관람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는 총 96점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14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2017국제농업박람회 개막식 현장에서 준비된 '제15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시상식' 영예의 대상은 경남 의령군의 양재명씨가 출품한 대형호박이 선정됐다.
이 호박은 둘레가 270cm, 무게가 163kg에 달하는 자이언트 호박으로 모양이 안정적이고 색이 균일하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대상을 받게 됐다.
이날 수상한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수상작품 14종과 다양한 희귀박과채소, 공예품 300여점은 2017국제농업박람회 농풍마당에서 전시 박람회 기간 내내 전시된다.
전시장에는 박과채소 수상작을 비롯해 정원과 박공예 전시물 관람, 호리병 또는 야구방망이 모양의 박, 형형색색의 관상용 호박, 쓴오이라고도 불리는 여주, 수세미오이, 뱀오이 등의 다양한 박과 채소들이 전시된다. 다채로운 모양과 색의 박과채소들로 인해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11월5일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