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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인도네시아 제약업체와 87억원 규모 공급계약

추민선 기자 기자  2017.10.27 15: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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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제약(018680·대표 김정호)이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확대에 나섰다.

서울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업체 SOHO사에 도네페질, 아리피프라졸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67만달러(87억원)어치를 공급키로 추가 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치매치료제 도네페질(Donepezil) ODF, 정신질환치료제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ODF 등 두 가지 제품이며 개발비(Milestone Payment)는 5만달러 마일스톤 방식, 최저 구입물량은 연도별 SF의 70% 조건이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은 지난 6월 SOHO사와 발기부전치료제 실데나필, 타다라필 796만불(90억원) 수출 계약에 이은 2번째 계약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서울제약의 독자적인 스마트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ODF 제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46년 설립된 SOHO(SOHO Global Health)는 연간 매출액 4000억원(2015년 기준)의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로 영업사원만 500명이 넘는다 주력품목으로는 당뇨치료제 가브스와 C형 간염치료제 소발디 등이 있으며 바이엘, 얀센, 화이자, 존슨앤존슨 등 다국적 제약사와도 활발히 제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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