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3분기 전자단기사채 발행실적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전자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총 282조3000억원(7684건)으로 직전 분기 235조7000억원(6627건) 대비 46조6000억원 늘어났다.
이는 일반 전자단기사채 발행량이 248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 204조1000억원 대비 21.8% 뛴 영향이다.
특히, 일반 전자단기사채 중 증권회사의 발행량이 177조9000억원으로 30.2% 상승했다. 유동화 전자단기사채는 직전 분기 대비 6.6% 오른 33조7000억원이 발행되며 증가 추세를 보였다.
전자단기사채 발행은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기간인 3개월물 이내 발행이 99.6%를 차지했다.
초단기물(7일이내) 발행량은 205조1000억원으로 전체의 72.7%를 차지하며, 직전 분기 164조2000억원) 대비 24.9% 증가했다. 이는 1~3일물 발행이 177조5000억원으로 직전 분기 131조8000억원 대비 34.7% 상승한 영향이다.
신용등급별 발행으론 최상위등급(A1) 발행금액이 직전 분기 205조4000억원 대비 20.7% 오른 248조원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전체 발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예탁결제원 측은 "A1 등급 발행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안전자산 투자 선호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A2 등급 이하 발행금액도 34조3000억원으로 직전 분기 30조3000억원 대비 13.2% 올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