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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광양·하동, 내달 3일 영호남 화합행사 개최

장철호 기자 기자  2017.10.25 10: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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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섬진강을 중심으로 생활권을 함께하는 구례, 광양, 하동 3개 시·군은 오는 11월3일 섬진강 남도대교에서 영호남 화합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도대교는 구례‧광양‧하동을 연결하기 위해 섬진강을 건너는 다리로, 3개 시‧군 생활권을 하나로 이어주는 상징적인 장소다. 

2015년 하동 섬진교에 이어 2016년 광양시 주관으로 이곳 다리에서 줄다리기 행사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화합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떡메치기를 할 계획이다.

매년 3개 시‧군 교류행사로 확대돼 올해는 구례(지리산피아골단풍 축제추진위원회)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3개 시‧군의 시장‧군수, 국회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행사 당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남도대교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될 예정"이라며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 및 관광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