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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동유럽 기방의회 교류 강화

장철호 기자 기자  2017.10.25 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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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남도의회는 동유럽 순방단(단장 권욱 부의장)이 동유럽 2개국 순방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순방단은 루마니아 클루지주 교류 협력에 이어 지난 23일에는 오스트리아 티롤주 의회에서 헤르비히 반슈타주의회 의장을 만나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특히 양 의회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의 숭고한 봉사·선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노벨평화상 추천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평생 아무 조건 없이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보다 소록도에서 묻히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왔으나, 나이 들어 더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이유로 한 통의 편지만을 남긴 채 홀연히 오스트리아로 돌아가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더했었다.

이번 순방과 관련 권욱 단장은 "이번 순방으로 동유럽 지방의회와의 교류를 확대해 국제사회에서 전남도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높였고, 평생 조건 없이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고귀한 봉사 정신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