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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고영, 비수기에도 지속된 성장세…목표가↑"

한예주 기자 기자  2017.10.25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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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고영(098460)에 대해 비수기임에도 성장이 지속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고영의 3분기 매출액은 501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9%, 34.3% 증가했다. 순이익 또한 104억원으로 견조했다.

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SPI(기계가공 검사장비) 매출액은 16.1%, AOI(부품실장 검사장비)는 26.7% 성장했으며, 이익률이 높은 AOI의 성장으로 영업이익률도 작년 동기 대비 2.2%p 전 분기 대비 1.2% 개선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주요 고객에게 퀄은 올해 3월 끝났으며 그 외의 다른 고객사도 추가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향후 방수 및 기타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폰 메탈케이스의 장착 확대가 전망되는데 이를 위해 안정적인 기능 시현이 가능한 정밀한 검사장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스마트폰 외로도 노트북, 타 전기제품으로의 확장성이 있어 점진적으로 MOI의 꾸준한 매출증가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내년 고영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1% 오른 2568억원, 영업이익은 30.1% 증가한 5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