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국금속노조 현대제철 순천지회는 현대제철 순천공장 '전면 비정규직화 음모'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26일 현대제철 순천공장 정문 앞에서 개최한다.
지회는 "현대제철 순천공장 사측은 CCL강판 라인의 정규직노동자 33명중 24명을 타 공정으로 전환배치하고, 그 빈자리에 퇴직한 직원을 촉탁직으로 고용해 생산을 하는 등 시대를 역행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회는 또 "사측의 이러한 행위는 법원의 불법파견 결정으로 현대제철 하청업체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정규직화 하라는 판결과도 정면으로 위배되며, 시대의 흐름인 비정규직 정규직화에도 역주행하는 반사회적행위"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