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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환 조선대 교수, 한국·탄자니아 친선협회 초대 회장 선임

장철호 기자 기자  2017.10.24 18: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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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는 박대환 독일어문화학과 교수가 한국·탄자니아 민간교류 및 기업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한국·탄자니아 친선협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고 24일 알렸다.

1992년 우리나라와 수교를 맺었으며 올해 말 서울에 대사관 설치를 앞둔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54개 국가 중 정치·외교적으로 가장 안정된 국가 중 하나다. 사하라 이남(Sub-Sahara) 평균 성장률을 상회하는 7%(퍼센트)대의 꾸준한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또 천연가스, 다양한 광물자원, 풍부한 풍력자원을 보유했으며 인도양을 접하고 있어 동아프리카 및 주변 내륙 국가들의 수출입 통로이기도 하다.
 
특히 △자동차조립공장 설립 추진 △LNG플랜트 △비료공장 △다레살렘 항 확장 △도시가스 공급망 구축 등 사회간접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우리 기업들의 진출 기회가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아울러 우간다·탄자니아 간 송유관 사업이 추진되면서 국내 관련 업체들의 관심도가 커졌으며 전력화 사업의 경우 특고압 전선, 송변전 설비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박대환 교수는 "다양한 경험과 탄자니아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살려 우리나라 최초의 탄자니아 민간 단체인 '한국·탄자니아 친선협회'를 설립하게 됐다"며 "친선협회는 오는 2018년 2월경 탄자니아를 첫 공식 방문할 예정이고 교육, 문화, 기업 차원의 '민간외교'의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