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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더블유 시그니처 12' 론칭 "저도주시장 선도할 것"

스코틀랜드 12년 숙성한 위스키…3중 부드러움 '눈길'

하영인 기자 기자  2017.10.24 15: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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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디아지오는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습니다.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좀 더 헬시하고 건전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위스키 문화를 만들 것입니다. 입으로, 눈으로, 맛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습니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더블유 시그니처 12 출시 기자간담회' 중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12년 숙성된 스코틀랜스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 12(W SIGNATURE 12)'를 출시, 40도 미만 저도주 시장 1위를 공언했다. 

더블유 시그니처 12는 국내 주세법상 '기타 주류'며 EU 법규(European Spirit Drink Regulations) 기준으로는 '스피릿 드링크'로 분류된다. 출고 가격은 부가세 포함, 450㎖l 기준 2만6026원이다.

더블유 시그니처 12는 3명의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 크레이그 월레스(Craig Wallace), 캐롤린 마틴(Caroline Martin)이 함께 블렌딩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을 만든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는 더블유 시그니처 12의 부드러움에 대해 '3중의 부드러움(Triple Smoothness)'라고 표현했다. 코로 맡게 되는 향과 혀로 느끼는 맛, 목으로 넘어가는 목 넘김 등 위스키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엄선한 12년산 이상의 위스키 원액에 풍미와 향이 더해져 최상의 부드러움과 함께 시간이 빚어낸 깊은 풍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아지오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한다. 배우 현빈을 모델로 기용하고 소비자들에게 더블유 시그니처의 가치를 전달한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015년 출시한 더블유 아이스와 지난해 11월 선보인 '더블유 시그니처 17'에 이어 더블유 시그니처 12를 내놓으면서 저도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저도주시장에서 디아지오코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15년 20%, 지난해 25%, 올 상반기 기준 28%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