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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가대표 녹색도시 선정

산림청 우수사례 전파 위해 12월 전주서 지자체 도시숲 담당자 참여 워크숍 진행

윤승례 기자 기자  2017.10.24 14: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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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북 전주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7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농립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녹색도시 우수사례는 도시 숲과 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 숲의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조성한 우수한 지역을 공모를 통해 선정·시상해 지자체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이번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 도시 숲 분야의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과 가로수 분야의 첫 마중 길로 공모를 신청했으며 최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전주시가 제출한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과 전주역 앞 첫 마중 길은 이번 산림청 평가에서 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 경관 적 기능, 유지관리 기능 등 숲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평가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림청은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전국에 널리 전파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2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주에서 이틀간 전국 지자체 도시 숲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도시숲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전주시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전주를 녹음이 우거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 생활권 곳곳에 나무를 심는 온통 숲 프로젝트도 전개하는 등 녹색생태도시로의 변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인 녹색생태도시 명품 전주를 만들기 위해 도시 숲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