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권오봉 청장 퇴임식이 23일 직원 및 지역주민·기업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24일 알렸다.
권 청장은 2015년 7월 취임 후 적극적인 지역 개발과 전략적인 투자 유치에 중점을 두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주민과 협조 및 소통을 통해 업무를 추진했다. 그 결과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 청장은 그동안 91개사에게 약 2조 8000억원을 투자 받았으며 6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FTA 플랫폼을 활용한 전략적 투자 유치와 뿌리산업, 신 산업, 기능성화학 등 광양만권의 미래성장 기반 조성에 노력했다.
이날 권오봉 청장은 "광양만권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했고 그 동안의 성과는 직원 모두와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제 약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오봉 청장은 임기 9개월을 남긴 지난달 28일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