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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남해화학 인력 채용 '여수시민 가점제' 적용

GS칼텍스 이어 두 번째 협약

송성규 기자 기자  2017.10.24 0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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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는 남해화학이 인력을 채용할 경우 여수시민에게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23일 시장실에서 주철현 여수시장과 이광록 남해화학 사장은 '남해화학 인력채용 시 여수시민 가점제 적용 협약식'으로 상생 발전과 여수지역 청년실업 해소, 인구 증가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GS칼텍스에 이어 두 번째 협약한 남해화학은 여수시민 가점제를 인력 채용에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신규 채용 인력부터 현 인력까지 여수국가산단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다방면의 기업 홍보와 함께 산단 내 도로·하천·교통시설 등 기반시설에 대한 개선·정비 사업 진행한다.

이광록 남해화학 사장은 "남해화학은 여수시와 함께 성장했다"며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 등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해 본사를 여수로 이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에 동참해 준 남해화학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더욱 많은 기업들과 함께해 상생의 의미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