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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죽곡 반송 토란농장 팜파티 성황

장철호 기자 기자  2017.10.21 0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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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일 농촌직거래 활성화 일환으로 죽곡 반송 토란농장에서 광주 도시소비자 50명을 초청, 토란 팜파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농촌의 정취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팜파티를 통해 토란 가공품 시식 등 농촌체험활동과 토란 밭을 배경으로 펼쳐진 작은 음악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가 결합된 것으로 농장주가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지역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음식과 공연, 체험, 농산물 정보제공 및 판매 등을 기획 연출하는 농가 기획형 행사다.

죽곡 반송 토란농장(대표 기록도)과 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원들이 참여해 토란뿐만 아니라 각자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 등을 판매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팜파티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겠다"며 "농촌의 여유와 문화도 즐기며, 질 좋고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구입 할 수 있는 팜파티 행사가 정기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팜파티를 통해 농촌문화 체험은 물론 농산물 생산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좋고, 생산자에게는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농산물 판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오는 11월11일 옥과 소룡리에서 사과 팜파티를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도시 소비자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