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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국제농업박람회' 31개국 참가…26일부터 11일간 열려

하영인 기자 기자  2017.10.20 15: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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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7국제농업박람회'가 다가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농풍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 총 5개 마당, 14개 전시관이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31개국 394개 기업·기관·바이어들이 함께 하며, 국내 대형 유통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제행사로 승격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미래 생명산업 농업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을 다룬 콘텐츠로 농업인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공감하고 얻어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농업역사관, 청년농업관, 국제 농정홍보관으로 구성된 농풍마당에서는 관람객과 학생들의 농업 이해 증진과 인식전환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농풍마당의 농업역사관에서는 과거에서 미래까지 농업트렌드와 애그리테인먼트를 소개하는 전시가 준비되며, 청년농업관에서는 청년농업의 다양한 성공사례와 농업의 미래 산업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전시체험마당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아열대 식물원'과 농업과 식문화가 만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맛있는 건강정원'을 선보인다. 

'행복한 동물농장'에서는 햄스터, 팬더마우스, 미꾸라지, 금붕어 등 동물과 교감하고 체험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농업의 6차산업으로 각광받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프로그램이 소개되는 '힐링체험관'에서는 각종 공예, 페이스페인팅, 연날리기, 벼·콩 타작, 농산물 수확체험 등 직접 흙을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박수철 2017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인뿐 아니라 도시 소비자에게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보여주는 전 국민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장에서 농업을 보고 즐기고 맛보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