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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창의혁신 지식행정과 균형발전사업 탁월 '증명'

오영태 기자 기자  2017.10.20 15: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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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7 제6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2013년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것.

행정안전부 등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공공과 민간 지식관리 우수사례의 공유·확산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시는 직원들의 자발적 지식활동 장려와 시민·전문가·유관기관 등이 함께하는 창의혁신 지식행정 및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능동·선제적 대응 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연구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정연구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지식 공유방을 통해 시정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법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 세대공감 모여드림 토크콘서트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민토론회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토론회를 열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소통형 지식행정 활성화를 촉진 중이다.

특히 실시간 현장행정을 구현한 모바일 화상회의 시스템과 최첨단 물관리의 혁신 사례인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 도입했으며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 구축, 서산시 버스정보시스템 운영 등 4차 산업혁명에 창의지식을 접목한 행정서비스를 펼쳤다.

같은 날 시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최의 '2017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상금 2억원을 받았다. 이 상은 시에서 추진 중인 '지곡 어촌마을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혀 받게 됐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서산시가 창의혁신 지식행정과 균형발전사업 추진의 으뜸도시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지식행정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대한민국 도시대상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등 68개 분야에서 수상해 총 41억여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올해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3년 연속) △대한민국 환경대상(3년 연속) 등 30여개의 상을 받는 등 괄목할만한 지방자치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