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워셔블 전기요 판매량 전년比 2011%↑

1인 가구 증가에 보관 용이·가벼운 온열제품 수요 증가

추민선 기자 기자  2017.10.20 10:10:3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최근 워셔블(빨아 쓰는) 전기요가 겨울용품 트렌드로 떠올랐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보관이 쉽고 가벼운 온열제품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20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9월19일~10월18일)간 세탁 가능한 '워셔블 전기요'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배(2011%)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기매트가 17%, 온수매트가 12% 신장한 것과 비교해 눈에 띄는 신장률이다.
 
전기요의 경우 전기매트나 온수매트에 비해 부피가 적고 접어서 보관하는 등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1인 가구나 소가족 등에서 수요가 높다. 또 물빨래가 가능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전자파 차단 기능 △자동 전원 조절 기능 △미세 온도 조정 기능 △급속 히팅 기능 등 다양한 기능성을 추가한 신제품들이 출시되며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최승희 G마켓 소형가전팀 매니저는 "최근 일교차가 크게 나면서 난방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보일러를 켜기엔 이른 시기를 반영해 전기요나 온수매트 등의 온열제품을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빨아 쓰는 전기요가 불티나게 팔린다"며 "실제 최근 G마켓 계절가전 베스트 상품 1위에 '워셔블 전기요'가 등극되는 등 수요가 많다"고 덧붙였다.